많은 참석자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4 The Fall '세계맥주 Beer Talk'는 ?
와바와 함께 벨기에의 맥주문화와 역사, 벨기에 맥주 소개와 시음,
그리고 벨기에 맥주에 어울리는 푸드페어링 메뉴 등을 통해
알고 마시면 더 즐거운 세계맥주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행사 입니다.
[ 2014년 새롭게 리브랜딩 된 탭하우스 와바 서여의도 직영점 세계맥주 Beer Talk 전경 ]
[ 세계맥주 비어토크(Beer Talk) 디스플레이]
2014 The Fall 세계맥주 Beer Talk는 벨기에를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진행이 된 이번 벨기에 편은
벨기에 맥주와 맥주문화, 맥주문화로 바라본 세상, 벨기에맥주와 벨기에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인 푸드페어링, 즐거운 비어퀴즈와 벨기에맥주 시음 및 시식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과 행복뿐만 아니라 세계맥주문화 그리고, 벨기에맥주문화에 대해
알아본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벨기에 비어토크에는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생생한 벨기에 맥주문화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 챕터1. 주한 벨기에 대사관 - 벨기에맥주와 맥주문화 ]
Laurnet Preud'homme(주한 벨기에 대사관 서기관 겸 공관차석(강의)
Marc De Vestele(주한 벨기에 대사관 상무참사관(노래, 연주)
Laurnet Preud'homme은 벨기에 대사관의 서기관 겸 공관차석으로 벨기에에는
2,500여 종이 넘는 벨기에 맥주가 있다는 사실과 2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3,000여개가 넘었던
브루어리가 200개 만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계절별 어울리는 벨기에 맥주와 우리에게
익숙한 벨기에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Laurnet Preud'homme의 강의 중간 기타를 가지고 올라온 Marc De Vestele 주한 벨기에
대사관 상무참사관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벨기에 노래 'Dans de port d Amsterdam'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내는 등
실제 벨기에의 모습을 접해본 것 같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챕터2. 아이디어 닥터 이장우 박사 - 맥주문화와 세상을 바라보다 ]
이장우 박사는 이메이션(3M) 미국본사 글로벌브랜드 총괄대표를 역임하고,
국가브랜드 자문위원 및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장으로 있습니다.
벨기에를 통해 맥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 된 이번 강의는 지난 강의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맥주의 스타일은 맥주를 만든 이후 정해지는 것이라는 인상적인
강의는 많은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 챕터3. 윤일준 와바 비어 스타일리스트 - 벨기에맥주와 푸드페어링 ]
[ 챕터 4. 김민철? 와바 서초직영점 점장 - 비어퀴즈]
윤일준 와바 비어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한 벨기에맥주와 푸드페어링은 맥주의 천국
'벨기에 편'에서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벨기에가 맥주의 천국이니 만큼 이 날 행사에는 28종의 벨기에 맥주가 소개되었고,
벨기에맥주와 어울리는 푸드페어링까지 참가자들의 시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어진 와바 서초직영점 김민철 점장의 비어퀴즈는 이제까지 들었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도 풀고 선물도 챙길 수 있는 유익하고 실속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세계맥주 Beer Talk(비어토크) 현장 사진 ]
2014 The Fall 세계맥주 Beer Talk(비어토크)는 벨기에 맥주와
벨기에 맥주문화, 맥주문화와 세상, 벨기에 맥주와 푸드페어링, 비어퀴즈 및
벨기에 맥주 시음과 메뉴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세계맥주에 대한 이해와
세계맥주 저변을 확대하는 문화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 탭하우스로 리브랜딩된 와바의 새로워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맥주 Beer Talk는 계속 진행되오니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 하신 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Tap House WABAR, Real Beer & Craft